엄정화가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롤 모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과 음악적 자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섹시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에서 롤 모델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끊임없는 고민과 도전으로 10집 앨범 '디스코'를 만들었고 '엔딩 크레딧'과 '닥터 차정숙'은 힘들 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작품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는 밝고 섹시한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영화 '오케이 마담2'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