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파리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사격 메달리스트들이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던 실력을 선보였고, 여자 공기소총 10m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는 일론 머스크 언급 후 높아진 대중적 관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하준 선수는 이번 대회를 금메달을 향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외에도 양지인, 반효진, 조영재 등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나주 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