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주앙 펠릭스가 다시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첼시는 펠릭스 영입을 위해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내주는 방식으로 이적료를 절감했습니다.
펠릭스는 2년 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임대를 갔었고, 20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었습니다.
첼시는 펠릭스 영입을 통해 최전방 공격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펠릭스는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후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는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첼시는 이번 이적을 통해 펠릭스가 다시 한번 성공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