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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기 ‘영남 쏠림’ 지도부…지명직은 호남 인사로 채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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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영남 라인업'…호남 민심은 흔들리고, 혁신당은 호남 공략!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영남 출신 인사들이 민주당 지도부에 대거 진입하면서 차기 대선에서 이들의 역할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통적 지지층인 호남 민심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와 함께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호남 공략을 강화하며 민주당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특히 혁신당은 10월 전남 영광군수, 곡성군수 재·보궐 선거에 총력전을 펼치며 '호남 월세살이'를 계획하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는 이 대표가 남은 지명직 최고위원 2명에 호남 인사를 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4-08-20 21: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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