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PSG로부터 3개월치 급여 5500만 유로(약 813억원)와 보너스를 받지 못했다며 프랑스 축구 당국에 미지급금 회수를 요청했다.
음바페는 PSG와의 갈등으로 2022년 연장 계약 당시 충성 보너스를 받지 못했고, 급여 지급도 거부당했다.
그는 PSG에 공식 통지서를 보냈지만, 협상은 결렬됐다.
음바페는 PSG가 임금 체불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영입 금지 및 UEFA 클럽 라이센스 철회 등의 처벌이 내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