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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3할대 맹타, 137억원 다년 계약 직후 7G 타율 0.167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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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37억 받고 '방망이 잠잠'…시애틀 로블레스, 계약 후 부진에 빠지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빅터 로블레스가 2년 975만 달러(137억원)의 연장 계약을 체결한 후 부진에 빠졌다.
로블레스는 계약 이후 7경기에서 타율 0.
167에 그치며 팀의 5할 승률을 위협하고 있다.
시애틀은 로블레스가 팀의 공격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로블레스는 계약 후 미니 슬럼프를 겪으며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시애틀은 로블레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5경기 차로 추격하며 지구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다.
로블레스의 반등 여부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20 21: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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