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PSG로부터 3개월 치 급여 5500만 유로(약 813억원)와 보너스를 받지 못하자 프랑스 축구 당국에 미지급금 회수를 요청했습니다.
PSG는 음바페가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결정한 후 그의 급여 지급을 보류했으며, 이에 음바페는 2월 보너스와 4월, 5월, 6월 급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음바페가 법적 조치를 취할 경우 PSG는 UEFA 클럽 라이센스 철회로 챔피언스리그 참가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PSG는 음바페의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