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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맞게 오는 것보단" 김경문 감독 9월 미리보기…엔트리 확대 대비, 퓨처스 팀 5명 청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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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9월 엔트리 확대 앞두고 유망주 5명 1군 합류시켜!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9월 엔트리 확대를 앞두고 퓨처스에서 기량을 확인하지 못했던 유망주 5명을 1군에 합류시켰다.
김 감독은 2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투수 김도빈, 내야수 한경빈, 외야수 권광민, 유로결, 이진영을 1군에 동행시켰다.
김 감독은 "직접 보지 못한 선수들이 있어 미리 1군에 불러 9월 엔트리 확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영은 지난해 한화 주전 외야수였지만 올해 5월 이후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권광민은 지난 2년간 1군 경기에 나섰지만 올해는 퓨처스 팀에 머물렀다.
유로결은 김경문 감독 체제에서 1군 경기에 나섰던 유일한 선수이며, 김도빈은 올해 육성선수로 입단해 1군 경력이 없는 신인이다.
내야수 한경빈은 2022년 육성선수로 입단해 아직 1군 데뷔를 하지 못했다.
2024-08-20 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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