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의 아들 재율이 '스피드 발차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쁨을 안겼다.
재율은 긴장 속에서도 118개를 기록하며 1등을 차지했고, 동생 아윤과 아린의 응원에 감동했다.
한편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할머니와 함께 남이섬으로 효도여행을 떠났다.
준범은 흔들다리를 건너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말문이 트였고, '할미 생신 축하해요'라고 말하는 등 폭풍 성장을 보여줬다.
이에 최지우는 '겨울연가' 이후 남이섬에 못 갔다며 딸과 함께 가고 싶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