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울산 현대의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세르비아 명문 클럽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다.

즈베즈다는 황인범이 뛰고 있는 팀으로, 설영우는 유럽 무대에 도전하게 되었다.

울산은 설영우의 성장을 위해 이적을 허락했으며, 설영우는 6월 26일 대구전을 마지막으로 울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