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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다 가진 기분"…미나, 17세 어린 ♥필립이 먹여주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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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필립이 먹여주는 태국 풀코스에 '심쿵'…'우주인 같은 식성' 감탄
가수 미나가 남편 필립과 태국 여행 중 맛본 현지 음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나 부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태국 여행 영상을 공개, 필립이 다섯 가지 태국 음식으로 차린 푸짐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나는 필립이 먹여주는 음식에 행복해하며 '속이 풀린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는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특히 미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먹방을 선보였으며, 식사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24-08-20 2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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