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결정의 시간은 다가오는데…점점 무게 실리는 국내 감독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 vs 김도훈! 외국인은 돈 때문에 OUT?
2026 월드컵을 향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 선임이 난항을 겪고 있다.
외국인 감독 영입이 쉽지 않아 국내 감독인 홍명보와 김도훈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축구협회는 외국인 감독 영입을 추진했지만, 연봉과 국내 체류 기간 등의 문제로 협상이 계속해서 결렬되고 있다.
축구협회의 재정난도 외국인 감독 선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결국, 축구협회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하여 국내 감독 선임 쪽으로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을 이끌며 K리그 2연패를 달성했으며,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4 브라질 월드컵 등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줬다.
김도훈 감독은 울산에서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근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싱가포르와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4-06-24 12:31:4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