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살롱드립2'에서 새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의 캐릭터와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손해보기 싫어서'에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 역을 맡아 '터프가이' 같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갯마을 차차차' 촬영 당시 친해진 배우들과 지금까지도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특히 여배우들과는 자주 만나 수다를 떨거나 여행을 함께 간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소문난 집순이임에도 불구하고 친한 사람들과는 집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