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의 부상으로 잔여 시즌을 외국인 타자 없이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슨은 지난달 수비 도중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게 되었고, 내년 5~6월 무렵에야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키움은 도슨의 공백을 젊은 선수들로 채우며 경험을 쌓게 할 계획입니다.

도슨은 올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내년 시즌에도 KBO리그 복귀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