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는 22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증시 하락과 국내 자본 이탈이 심각해지면서 금투세 폐지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가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이탈과 주식시장 위축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민주당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송언석 위원장은 "민주당이 진정 국민을 생각한다면 일방적인 정국과 방송장악 논란을 멈추고 금투세 폐지 논의에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