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의 '테디' 박진성이 2024 LCK 서머 BNK 피어엑스와의 2세트에서 '카이사'로 2 대 4 대결을 뒤집는 신들린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활약은 '인간 넥서스'라는 별명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습니다.
진에어 시절부터 사용된 이 별명은 팀의 버팀목이라는 의미와 함께 원거리 딜러 의존도가 높다는 의미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DRX는 현재 LCK 서머 9위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팀원들의 단결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