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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언급하며 등에 칼 꽂아”-“전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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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개입 의혹 폭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청문회 현장, 뜨거웠다!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용산 대통령실 개입 여부를 두고 뜨거운 공방이 벌어졌다.
백해룡 경정은 지휘부가 '용산'을 언급하며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고 주장했지만 김찬수 총경 등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특히 김 총경은 대통령실 파견 근무 경력이 두 번이나 되는 점이 지적되며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는 승진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백 경정에게 브리핑 내용 삭제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4-08-20 1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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