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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년위원장, '젊은이들 개만 사랑' 김문수 발언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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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청년들 개만 사랑한다고? '파일럿' 보면 정신 번쩍!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청년들이 개를 키우느라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진형익 창원시의원(전 경사노위 청년위원장)은 김 후보의 발언을 비판하며, 영화 '파일럿'을 예시로 들어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이유는 불안정한 노동 환경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김 후보에게 청년들이 개를 안고 다니는 게 행복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고, 노동부 장관이라는 꿈을 접어줄 것을 요구했다.
2024-08-20 19: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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