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첫 회담을 갖습니다.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지만, '채상병 특검법'은 뜨거운 감자로 남았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 등 세제 개편과 국회 연금개혁을,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을 주요 의제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25만 원 지원금은 양측 모두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깜짝 합의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하지만 '채상병 특검법'은 여전히 험난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