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6년 만에 '빚투' 논란 딛고 컴백... '다크사이드' 쇼케이스 개최
'부모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새 앨범 '다크사이드' 발매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2018년 부모의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앨범을 통해 진솔한 감정을 담아냈다고 밝혔으며, 이번 쇼케이스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MBN '특종세상'을 통해 복귀 의지를 드러냈으며, 2006년 그룹 '올 블랙'으로 데뷔 후 '쇼미더머니4', '도시어부'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