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9월 확장 엔트리를 앞두고 퓨처스리그에서 뛰던 5명의 선수를 콜업했습니다.
외야수 이진영, 유로결, 권광민, 한경빈 그리고 투수 김도빈이 그 주인공입니다.
김 감독은 9월 엔트리에 대비해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미리 불러 컨디션을 점검하고 팀에 적응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강야구' 출신 한경빈의 합류가 눈길을 끌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화는 이번 콜업을 통해 9월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칠 준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