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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슬라이딩' 오타니, '40-40과 MVP' 날릴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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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40-40 눈앞에... 아찔한 슬라이딩! 부상 위기?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0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1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1루로 귀루하는 과정에서 아찔한 슬라이딩을 선보였다.
1루수 저스틴 터너의 태그를 피하기 위해 슬라이딩을 했지만, 1루를 살짝 벗어나면서 어깨 부상 위기에 처할 뻔했다.
다행히 오타니는 별다른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쳤다.
오타니는 현재 39홈런 37도루로 40-40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고,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50 달성에도 도전하고 있어 부상은 치명적일 수 있다.
오타니의 무리한 슬라이딩은 40-40 달성과 더 나아가 50-50 도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08-20 17: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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