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가 군사 동맹에 가까운 조약을 체결하며 한미일 3국의 빡침이 폭발했다! 특히 푸틴이 직접 방문해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선언하며 북한에 핵무기까지 지원할 가능성이 커지자 3국은 즉각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강력 규탄했다.
핵무기 거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장기화시키고 한국과 일본, 나아가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북한의 도발 중단과 협상으로의 복귀를 촉구했다.
3국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공조를 강화하여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