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24일 새 EP '다크사이드'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 앞에 서는 것인데요, 과거 '부모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이번 쇼케이스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마이크로닷은 2020년부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지만, 공식석상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그는 신곡 '변하지 않아'를 포함한 새 EP '다크사이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 앨범은 마이크로닷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것으로,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