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와 이대호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박주효 선수를 응원했다.
이대호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선물하며 선수들에게 금빛 기운을 전했고,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박혜정은 아시아 유소년 세계 신기록을 세웠던 평양 경기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리원원을 라이벌로 꼽았다.
이대호는 선수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전현무는 역도 지식을 선보이며 뇌섹남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정호영, 정지선, 송훈 셰프는 한중일 맥주 축제에서 제주 광어, 흑돼지, 카라향을 놓고 메뉴 대결을 펼쳤고, 정지선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