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재일 교포' 홍유순이 전체 1순위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유니폼을 입었다.
신한은행은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프트 전체 1순위를 지명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홍유순은 뛰어난 스피드와 안정적인 플레이, 그리고 성실한 모습으로 구나단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BNK 썸은 186.
3cm 장신 센터 김도연을, 하나은행은 U18 대표팀 포워드 정현을, 삼성생명은 최예슬을, KB스타즈는 송윤하를, 우리은행은 이민지를 지명했다.
2라운드에서는 우리은행이 정채원을, KB스타즈는 외국국적 동포선수 오카쿠치 레이리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