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의 연인인 가수 하니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하니는 EXID 데뷔 12주년 기념일에도 멤버들과 달리 침묵했고, 예정되었던 JTBC4 '리뷰네컷'에서도 자진 하차했다.
양재웅은 사건 이후 유족에게 사과를 하지 않다가 언론 보도와 하니의 SNS 악플이 쏟아지자 뒤늦게 사과했다.
현재 양재웅의 병원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양재웅과 하니의 결혼 연기설까지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