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엄마 천혜옥이 '고딩엄빠5'에 출연해 남편 이동호와 함께 힘든 현실을 고백한다.
이동호는 배달 라이더로 하루 12시간 일하며 밤샘 근무를 하지만, 신용카드는 정지 상태다.
천혜옥은 홀로 독박육아와 집안일을 감당하며 고된 시간을 보내는 반면, 이동호는 밤에 늦게 일어나 게임 방송을 시청하며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동호는 점심시간에도 배달 콜이 울려도 게임 방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박미선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천혜옥 부부의 고민과 솔루션은 21일 오후 10시 20분 '고딩엄빠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