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서 2분 4초 만에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는 2009/10시즌 이후 15년 만에 나온 가장 빠른 개막골입니다.

이강인은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프랑스 매체 '르퀴프' 선정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PSG는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르아브르 AC를 4-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