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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신인왕은 김택연?’ 리그 최강 마무리로 거듭난 두산 김택연, 고졸 신인 세이브 신기록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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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돌직구 괴물' 김택연, 신인왕은 예약! 2006년 나승현 이후 최고의 고졸 신인 등장!
2024 KBO리그 신인왕 경쟁에서 두산 김택연(19)이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데뷔 첫해부터 강력한 돌직구를 앞세워 팀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한 김택연은 이미 15세이브를 기록하며 2006년 나승현의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에 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50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포심 패스트볼 피안타율이 가장 낮은 0.
196을 기록하며 리그 최강의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고, 30이닝 이상 던진 불펜 투수 중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마무리 투수에게 필수적인 강심장까지 갖춘 김택연은 2021년 이의리 이후 3년 만에 탄생하는 고졸 신인왕으로 2024시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24-08-20 14: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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