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관계가 훈훈해지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온다.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가 5월 한중일 정상회의 이후 꾸준히 소통하며 관계 개선에 힘쓰고 있다.
고위급 교류뿐 아니라 청년 교류도 활발해지며 2022년의 긴장감은 찾아볼 수 없다.
양국은 내년 11월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는데, 10월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과 리 총리가 만날 가능성이 높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 주석의 방한이 성사될지, 한중 관계가 더욱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