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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마약 투약 후 2층서 투신하고도 기억 無…모든 걸 잃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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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서민재, 마약 후유증 고백…'투신 직전' 충격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마약 투약 후 겪었던 끔찍한 경험을 고백했다.
서민재는 마약 부작용으로 불면증, 우울감, 공황장애에 시달리다가 수면제 등 정신과 약을 오남용했고, 기억을 잃은 채 투신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골반뼈 골절로 끝났지만, 서민재는 마약으로 인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었고, '이미 끝난 인생인데 마약에 기대하다 죽을까'라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고백했다.
서민재는 지난해 8월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회복지원가양성과정에 합격하고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하며 새 삶을 살고 있다.
2024-08-20 14: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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