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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세포치료제 'AT101' 신속검사법 변경…식약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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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AT101 임상 속도↑…주가 상승 기대
앱클론의 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2상이 신속검사법 도입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기존 14~18일 걸리던 무균시험이 7일로, 33~42일 걸리던 복제가능바이러스 부정시험이 1일로 단축됐다.
이는 환자의 치료 효과를 앞당길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임상 결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중간 결과 발표를 앞두고 AT101의 임상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024-08-20 1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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