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인들의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야구선수 장원삼이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냈으며, 20일에는 SBS 공채 코미디언 출신 A씨가 음주운전으로 차량 전복사고를 내 검찰에 넘겨졌다.
두 사건 모두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를 넘었으며, 장원삼은 JTBC '최강야구'에서 자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전문가들은 유명인들의 잇따른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부족'을 지적하며, 대중의 인식 개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