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2' 출신 서은우가 마약 투약 후 겪은 끔찍한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서은우는 지난 19일 자신의 브런치에 '저는 마약사범입니다2'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마약 투약 후 극심한 불면증과 우울감, 공황장애에 시달리다 2층에서 뛰어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0년 방송된 '하트시그널2' 출연 후 유명해졌지만, 2022년 8월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하고 가수 남태현과 함께 투약한 혐의로 지난 1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