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장진혁이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팀의 가을야구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맹타를 휘두르며 개인 최다 홈런과 타점을 기록, 팀 내 주전급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지난 18일 SSG전에서는 데뷔 첫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4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강민호는 장진혁의 뛰어난 재능을 인정하며 성격 개선을 조언했고, 장진혁은 강민호의 조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더욱 성장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 또한 장진혁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꾸준히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장진혁은 팀의 기대에 부응하며 뛰어난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