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2024-2025시즌 개막전 레스터시티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포로의 선제골은 손흥민의 패스에서 시작됐다.
후반에는 벤탄쿠르가 충돌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나가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지만 병원으로 이송됐다.
벤탄쿠르는 손흥민과 과거 인종차별 논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손흥민은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결정력 부족"을 아쉬워하며 "솔란케와의 호흡은 더 맞춰봐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