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리그1 첫 경기에서 2분 4초 만에 득점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강인은 르아브르와의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이자 리그 개막 1호 골을 터뜨리며 4-1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시작 직후 터진 이강인의 골은 2009년 이후 리그1에서 가장 빠른 개막 첫 골로 기록되었다.
이강인은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리그 우승과 유럽 정상을 향한 파리 생제르맹의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