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원로들이 한동훈 대표에게 쓴소리 폭탄을 퍼부었다.

'머리는 좋지만 가슴으로 정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했다.

특히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당 혁신을 주문하며 외연 확장과 젊은 정치인 발굴을 촉구했다.

한 대표는 쓴소리를 받아들이며 '누구보다 잘할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