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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마약 수사외압’ 청문회, 與野 기싸움… “증인출석 부실” vs “시간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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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마약 수사 외압 청문회, '맹탕' 논란에 불붙다! 증인 7명 불출석에 여야 '으르렁'
세관 연루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밝히기 위한 국회 청문회가 열렸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증인 28명 중 7명이 불출석하면서 '맹탕 청문회'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야당은 불출석 증인 고발을 촉구했지만, 여당은 을지훈련 기간 중 무리한 청문회라고 반발하며 공방이 격화됐다.
특히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지호 현 경찰청장 등 핵심 인물들의 불출석으로 실질적인 진실 규명이 가능할지 의문이 제기된다.
2024-08-20 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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