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남극의 셰프'에 백종원, 임수향, 채종협이 출연한다.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제작진이 만든 이 프로그램은 남극에서의 촬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임수향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력과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채종협은 '우연일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두 사람이 남극에서 백종원과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