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개그맨 김경진이 KBS2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이태원, 은평구 빌라 등 총 4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는 '23억 자산가'가 된 비결을 공개한다.

아내 전수민은 남편의 성공을 위해 택배, 명품, 배달, 외식을 줄이고 장모님이 보내주신 반찬으로 집밥을 해먹는 등 절약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또 김경진이 과거 개그맨 생활이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버스 터미널에 갔지만 차비가 없어서 집에도 못 내려가고 버텼다는 사연을 공개하며 그의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