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새 영입 브레넌 존슨이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선보이며 윙어 영입에 대한 토트넘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존슨은 뛰어난 속도와 힘을 바탕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마무리 능력 부족과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후반에는 경기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면서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존슨의 부진을 지적하며 그를 계속 선발로 기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존슨 외에도 마노르 솔로몬, 윌슨 오도베르트 등 윙어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더욱 확실한 공격력을 갖춘 윙어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