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편성을 위한 당정 협의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생 예산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내수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와 금리 인하 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건전 재정 기조 유지와 함께 민생 분야 지원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산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