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서은우, 마약 후유증으로 2층 투신 충격 고백! ‘리벤지 포르노’ 폭로까지...
‘하트시그널2’ 출신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마약 복용 후유증으로 2층에서 투신했던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서은우는 마약 부작용으로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에 시달리다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후 투신했으며, 양측 골반뼈 골절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투신 후 ‘마약에 기대 현실 회피하다 그냥 죽을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극심한 좌절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서은우는 지난해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는 개명 후 새 삶을 살고 있지만, 올해 초에는 리벤지 포르노를 폭로하며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