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밀리의서재가 높은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2022년 52만8000명에서 지난해 77만8000명으로 늘어난 실구독자 수는 올해 상반기 86만7000여명으로 집계됐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5.
5% 증가한 178억원, 영업이익은 25.
9% 늘어난 3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AI 기반 독서 플랫폼으로의 변모와 밀리로드를 통한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는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