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호산이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52세에 새혼한 사실과 늦둥이 영재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23세에 첫 결혼 후 12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셋째 아들과 함께 '영재 발굴단'에 출연할 정도로 뛰어난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양양에 집을 지으려고 했지만 장인, 장모님이 사는 집에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있었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박호산은 다작 배우로서 현재 힘든 업황 속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