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가 일본과의 경기 심판 배정에 불만을 표하며 과거 한국전을 언급하자 한국 팬들은 2023 아시안컵에서 한국에 불리한 판정을 내렸던 중국 출신 심판이 오만과의 경기를 맡게 된 사실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중국 매체는 과거 한국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선언하며 한국에 불리한 판정을 내렸던 카타르 출신 압둘라흐만 알 자심 심판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지만, 한국 팬들은 2023 아시안컵 바레인전에서 한국 선수들에게 다섯 장의 경고를 줬던 마닝 심판이 오만과의 경기를 맡게 되면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