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개그우먼 미자가 자동차 테러를 당했다.

미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동차 본네트에 생긴 이상한 얼룩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범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미자는 영상을 통해 "대체 이게 뭘까요? 저희 차에 생전 처음 보는 얼룩이 뭔지 아시는 분?"이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미자의 가족들 역시 얼룩의 정체를 알 수 없어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자는 얼룩의 원인이 새똥, 페이트 물, 하얀색 음료, 지하주차장 석회수 등일 것으로 추측했지만 확신하지 못했다.

미자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