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56세 야구계 레전드 양준혁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과 시댁 식구들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양준혁은 장인어른과 장모님에 대해 '형님, 누나 같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양준혁 부친은 89세로 며느리에게 손풍기를 선물하며 '일시키지 마라'고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양준혁 부친과 장인어른의 나이 차이가 크게 드러나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